8/2 (화) GSAT 3일 완성 스터디 학습일지(1일차)
1. 소감 학습 및 공부 계획
먼저 신청하게 된 계기는 엔지닉 빡공 스터디를 너무 인상깊게 들었기 때문에 GSAT도 공부를 해야하니 엔지닉 GSTA 3일 완성 스터디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빡공 스터디에서 열심히 한 것처럼 GSAT 3일 완성 스터디도 뿌셔보겠습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정기술을 목표로 GSAT을 풀기위해 GSAT기본서추천을 받아 엔지닉에서 출판한 GSAT문제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3일동안 GSAT인강을 잘 수강하고 GSAT까지 뽀개버리겠습니다!
2. 학습 내용
1일차 강의 : OT, 수리논리
1. OT - 홍기찬 선생님
먼저 합격자는 수리와 추리영역 별로 각각 몇 문제 정도 못 풀고 정답률은 얼마나 될 것인가?
이번 인강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궁극적으로 이 시험을 왜 준비하는지 전체적인 가이드 라인을 주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주었습니다.
첫 번째로 지난 시즌 삼성계열에 떨어진 친구, 두 번째로 공부해 본적 없는 친구, 세 번째로 삼성에 실패해서 하청이나 관련 기업에서 일하시는 친구에게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이번 인강을 들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서 나오는데
첫 번째 : 요즘 문제도 쉬워졌고 간결해졌다.
두 번째 : 수리, 추리에 약한 부분을 보충해준다.
세 번째 : 빠르게 푸는 스킬을 익혀준다. (속도감 업그레이드)
네 번째 : 책만 보면 추리의 복잡한 내용들을 그림으로 실을 수 없이 워딩으로 나와있는데 이것을 도식화 시켜준다.
다음과 같은데 삼성에서는 억지로 골탕먹이는 문제는 나오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진정한 수리력과 추리력을 확인하는 문제)
자 이번엔 GSAT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나옵니다.
첫 번째 : 엄청 큰 조직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1등 기업, Size가 크다)
- LG전자의 경우 20조원 << 삼성전자의 경우 500조원으로 규모가 제일 크다
- 채용 인원이 압도적으로 많다. (지난해 발표한 3년에 4만명을 뽑는다 -> 6시즌 -> 1시즌 당 6666명, 추측하건데 절반정도 대졸을 뽑을 것이다. 과거 삼성이 채용이 많을때가 3500명이었다)
두 번째 :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다(산업의 스펙트럼)
- LG엔솔, SK이노베이션, SK ON과 같은 배터리 기업들은 독자적이다. 하지만 삼성은 공채를 유지한다!
삼성전자(메모리, 파운더리, S.LSI, 네트워크, CE, IM, VD) 뿐만 아니라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디플 부터 건설사인 삼성 물산, 삼성 중공업, 삼성 엔지니어링 그리고 바이오사인 삼바, 금융업인 삼성생명, 삼성화재..., 호텔신라 등 엄청 많은 회사에서 채용을 한다)
세 번째 : 수리 + 추리(간결해졌다)
- 인적성의 기본기를 쌓을 수 있다.
- SKCT는 난이도가 높다. -> GSAT으로 기본기를 쌓고 들어가자
네 번째 : 스펙과의 상관성이 없다.
- 학교차별은 하지 않는다, 다만 학점차별은 있다. -> 스펙이 부족해도 도전이 가능하다! 포기하지 말자
합격자들은 어느정도 문제를 못푸는지?
- 20년 상반기에는 수리에서 5-7, 추리에서 3-5정도 못풀었는데 그 이후에 20년 하반기 부터 반대로 수리에서 3-5, 추리에서 5-7이다.
- 풀었는데 틀린것 같은 갯수는 과거에도, 요즘에도 0-2개이다 -> 난이도 조절이 명확하다.
- 체감 난이도는 보통이다 -> 과거대비 GSAT 난이도가 쉬워졌으니 포기하지 말아라
- 실제로 화면으로 문제를 푸니 손으로 풀 때보다 어려우니 참고하자.
- 얼마나 공부했는지 : 대부분 1~4주 정도 공부했지만 최소 한달은 투자해라! -> 안정적으로 가려면 2달은 준비해라
가이드라인
수리
- 응용계산(방정식) : 20년도 상반기에 6문제 이후로 계속 2문제로 출제된다. -> 방정식은 비슷하다. (비율계산 잘하기)
- 자료해석 : 20년도 상반기에 14문제 이후로 계속 18문제이다. (+2개 중 1개는 수열, 1개는 응용계산)
추리
- 어휘추리 : 2문제씩 계속 나왔다. -> 주는 문제니까 다 맞춰라
- 도식추리 : 4문제씩 계속 나왔다. -> 패턴이 정해져 있으니까 강의들으면 끝난다.
- 도형추리 : 20년도 상반기에 4문제 나오고 계속 3문제로 출제된다. -> 어렵지 않다. 당황하지 마라
- 언어추리
1) 명제 : 20년도 상반기에 5문제 나오고 계속 3문제로 출제된다. -> 수업들으면 다 맞춤
2) 진실게임 < 조건추리 : 20년도 상반기에 14문제 나오고 계속 11문제로 출제된다. -> 제일 어렵다! 눈으로 아닌 손으로 풀어야한다.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3) 추론 : 20년도 상반기에 1문제 나오고 계속 7문제로 출제된다. 이 중 21년 상반기에 난이도가 높았고 21년 하반기에 난이도를 낮췄다. -> 언어영역에 가깝다.(수업 잘 들으면 부담되지 않는다)
21 GSAT 후기
- 자료해석 : 함정이 있었다, 그래프가 혼동된다.(그래프는 과거의 스킬을 사용하면 된다.)
- 추리 : 도형, 지문인데 쉬웠다.
- 수리영역 : 비율계산(%)
- 자료해석 : 항목-연도 구성, 연도별 수치(막대그래프) -> 데이터에 대한 해석 속도 필요 + 자신감 필요하다.
문제를 풀어가는 길이 보이지 않으면 고득점이 어렵다 => 준비 열심히 하자.
온라인 GSAT의 특징
- 노이즈를 없앴다(과거 대비해서), 스크롤 기능(확대, 축소), 문제를 왔다갔다 할 수 있다, 색상이 있어 가독성이 올라갔다
=> 이론할 때 일반적인 학습을 수행하고, 연습할 때 연습장으로 연습해야 한다.(자료해석에서 그래프에 손이나 펜을 대면 실격이기 때문에, 추론의 독해에 밑줄 불가능해서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 시간을 재면서 풀어보고, 인강을 끝까지 완강하자!
2. 수리논리
1-1) 응용 계산 - 방정식의 활용
예제 1)
- 일손 문제가 나왔을 때, 일하는 속력을 미지수로 놓는게 좋다.
- 문제에서 360시간동안 몇 개를 만들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풀면 쉽다.
예제 2)
- 식만 깔끔히 세우면 암산으로 풀 수 있다.
- 두개의 합으로 방정식을 세우는게 아닌 두개의 차로도 방정식을 세울 수 있다.
1-2) 응용 계산 - 확률과 통계 (1문제 정도 출제)
예제 1)
- 확통에서 여사건(전체확률(1)-일어나지 않을 확률)으로 구할 수도 있다.
- 보통 확률은 좌우 대칭이다
예제 2)
- 서로 자리가 바뀌는 부분은 x2로 처리한다. (계산실수 주의!!)
- 경우의 수는 실수할 경우가 많다. => 항상 문제에 숫자가 포함되어 있으니까 실수하지 말고 조심하기!
2-1) 자료해석 - 자료 이해
- 최악의 풀이법 : 1번 보기보고 도표보고, 2번 보기보고 도표보고 ...... => 주어진 자료를 5번 분석한다 => 시간이 많이 걸린다
- 좋은 풀이법 : 문제를 읽고 자료의 형태를 구조화 시키고 지문을 본다
***TIP : 이런 유형 같은 경우 5번부터 1번 순으로 풀어라!(대부분 3,4,5번에 정답이 많다.)
2-2) 자료해석 - 자료 응용
- 대부분의 문제는 자료 이해가 차지하고 있고 자료 응용과 자료 변환은 30% 차지한다.
=>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문제를 잘 읽고 빠르게 분석하는게 중요하다 + 자료 계산하기
- 이번 문제는 계차수열 문제였는데 자료응용 중 가장 어려운 형태지만 이정도 까지는 알아둬야 한다.
*** 계차수열 식 (시그마 k=1부터 n까지 k) = n(n+1)/2
2-3) 자료해석 - 자료 변환
- 요즘엔 풀만한 1-2문제 출제가 된다.
- 반드시 풀어야 한다.(쉽다)
- 이번 예제는 소거법으로 풀어야 한다.(가장 쉬운거 먼저 없애는 식으로)
*** TIP 지그재그 계산법으로 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