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월) (1일차) 면접왕 이형의 GYM 자소서 PT
1. 도서내용 정리(~p.87)
환경설정의 중요성
하고싶은 무언가를 위해 실전에 나를 밀어넣는 과정
합격자와 불합격자의 서류합격률
스펙을 준비하느라, 공고 쇼핑을 하느라, 안 좋은 기업을 찾아내느라 바쁘기 때문이다.
그냥 지원해라, 합격하고 안가면 그만이다. 그 회사에 갈지말지 최종 합격하고 나서 고민하자
할 수만 있다면 매일 1개씩 지원하자. 1일 1지원은 취업의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여준다.
이를 위해서는 내 경험이 정리되어 있어야 하고, 직무와 산업에 대한 초점이 명확해야 한다.
취업은 이론이 아니라 실전이다,
단계가 중요한게 아니라 결론적으로 내가 얼마나 준비되었는가가 핵심이다.
그래서 면접을 먼저 준비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면접에 필요한 경험과 먹힐만한 경험을 만들고, 자소서에 작성하여 제출하는 것이다.
글쓰기 능력은 개나 줘버려라.
자소서 쓰는 시간을 보니 50%이상이 12시간 이상이 걸린다.
이러면 많은 기업을 지원하지 못하게 된다.
오래 걸리게 작성해야 한다면, 이미 그 방법은 틀렸다고 봐야 한다.
처음 모판을 만들기 위해 에너지를 들이는 것은 맞지만, 매번 자소서 쓸 때마다 며칠씩 걸린다면, 안된다.
많은 기업이 비슷한 시기에 채용공고를 낸다.
자소서는 비즈니스 문서다.
비지시스 문서는 구조이고, 논리이다.
이 관점에서 단순한 프레임을 가지고 나의 경험을 퀴즈 맞히듯이 끼워보고 빼고 하면서 다듬으면 그뿐이다.
중요한 정보 중심의 팩트의 전달을 잘 할 수 있다면 가장 좋은 자소서이다.
원리가 있다면, 모든 것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자소서 문항의 변화
1. 필살기, 지원동기가 전체 문항의 73%로 구성 -> 성공 경험, 직무관련 경험, 팀워크 경험 등을 이야기 한다.
2. 직무 관련 경험이 있는가? 코로나 이후 2배 이상 상승 -> 필살기의 정의를 유사 경험으로 시작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으며, 경험 리스트업에서 경험을 잘 골라 작성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3. 최근 이슈와 그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의 비중이 22% -> MZ세대의 특징인 다양성과 개인화를 확인하기 위한 질문, 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연결시키는 것이 좋다.
4. 입사후 포부를 묻는 질문은 사라지고 있는 추세
기업의 입장, 인사팀의 입장
사업전략을 수행하기 위한 조직과 사람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조직은 사람의 집합체인 만큼 한사람 한사람이 중요하다.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특별히 하는 일도 없고 역할도 없는 사람에게 그 높은 급여를 주고 싶을까? NO, 모두가 몰입해서 최선을 다해 일해주기를 바라는 것이 경영진의 ‘당연한 바람‘
최근에 고용 유연성이 더 엄격해지면서, 채용에 대해 민감하고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시대가 왔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구조화된 채용 시스템이다.
과학적인 체계에 의해 성공 확률을 계산하고 선발할겠다는 것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 직무적합성이다.
직무란 직분 혹은 직책을 위해 힘쓰다.
따라서 직무기술서(Job Discription)라는 이름으로 직무를 규정하기도 하고, KPI(Key Performance Indicator)라는 관리 방식을 채택하기도 한다.
=> 내가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 윤곽이 잡힌다.
=> 직무를 모든 것에서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한다. (직무->산업->직장)
저도 친구들에게 말합니다. 직무를 먼저 정하라고 방향성이 잡히면 속도는 저절로 따라 붙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직무에 에너지를 70% 쏟아 붇고, 그 뒤에 산업과 직장에 에너지를 쓰는 것이 좋다.
기업의 선발 원리에 가장 부합하기 때문이다.
=> 직장은 제일 나중에 생각하고 나의 경험을 고려해서 직무에 힘을 쓰자.
경쟁력 있는 직무에 집중하고, 정보력이 있는 산업을 고르는데 시간을 투자하자.
생각하고, 조사하고, 물어봐야 나만의 직무와 산업을 찾을 수 있다.
자소서에 합격하는 것이 목표인가? 최종 합격하는 것이 목표인가?
가장 문제는 전략의 부재이다.
전략을 활용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나의 경험은 좀 더 정교하게 정리되고 효과적인 기업조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들이는 에너지는 점차 줄어들고 완성도를 올릴 수 있다.
직무선택은 1~2개로 한정해라.(메인1, 서브1)
직무 중심 사고가 취업성공의 지름길이다.
나의 강점과 성공경험을 토대로 남들보다 탁월함을 보이는 직무를 선정하자.
’유사경험 + 성공경혐 + 인사이트’로 구성된 필살기를 만드려면 직무가 여러 가지여서는 집중이 안 된다.
산업선택은 2~3개로 한정해라(메인2, 서브1)
산업은 직무를 꽃 피게 만들어 주는 필드이다.
너무 많은 영역 혹은 생소한 영역으로 지원할 때 합격률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나의 유사경험, 성공경험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점을 명심하자.
집중해야 할 메인 직무를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산업군은 2개로 선정하자.
산업군에 대한 학습과 시장조사를 시작하도록 하자.
취업 준비는 평소에 어떤 준비를 하는가에서 큰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같은 한두영역에만 집중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최종 합격이라는 관점에서도, 당신의 가치관을 잘 살려주는 기업을 찾는 관점에서도 대기업에 집중하는 것은 옳지 않다.
공채제도를 폐지하고 수시채용 하는 방향으로 바뀔 것이다.
상반기와 하반기를 대비하는 취업이 아니라 언제든 준비된 사람이 지원하는 형태로 맞춰야한다.
취업 포트폴리오는 그 관점에서 매우 유용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경험과 성공경험, 이력으로 제출할 것이 많아진다.
몇 기업에 대한 현직자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업계 정보와 산업 정보의 깊이가 깊어질 수밖에 없다.
이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자! 할 수 있다!
취업 포트폴라오 작성하기
우선순위에 맞게 메인 직무와 서브 직무를 입력하고 산업군을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포트폴리오는 처음부터 완성하려고 하기보다 계속해서 업데이트해 나가는 방식으로 작성해라.
직무의 일관성과 기업 규모의 균형이 가장 중요하다.
직무를 정신없이 여러 개 쓰는 경우는 합격률도 그렇지만, 직무 전문성에 대한 검증이 어렵다.
기업을 여러 규모로 사전에 계획하여 지원하는게 중요하다.
직무 / 산업이 3개 이상인 경우
직무는 많아도 2개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넘겨야 한다면 인접한 직무로 지원해보자
경제신문스크랩(산업조사)을 할 때 한 산업 당 하루에 평균 3시간씩 조사를 한다.
산업이 여러개면 자연스레 조사할 양이 방대해질 수 밖에 없고, 그만큼 퀄리티는 떨어진다.
=> 1~2개 산업에 집중해보자.
대기업만 준비하는 경우
대기업만 지원할 경우 기업 규모별로 분배하여 지원한 참여자보다 지원 개수가 저조했다.
그에 따라 서류합격률도 현저히 낮은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기업의 규모의 비중을 정해서 분배있게 나눠서 지원해보자.
제출기한이 없는 경우
원하는 기업을 미리 준비하는 것은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약 없이 해당 기업만 기다리기보다 내 경험의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서 여러 기업에 지원해 보자.
지금 당장 지원할 수 있는 기업을 찾아보고 제출기한에 맞춰서 지원하는 연습을 해보자.
병렬 준비 전략
대부분 ‘스펙 쌓기 -> 자소서 준비 -> 인적성 준비 -> 면접 준비’로 준비한다.
->이것은 직렬 준비 방법이다.
취업 준비(자소설 작성, 면접 준비 등)만 했을 때, 공백기만 양산되는 모습을 자주 봤다.
->이게 직렬 준비의 단점이다.
내용의 알맹이는 고려되지 않은 채, 보기 좋은 글과 말하기 방법에만 매달리기 때문이다.
인턴, 알바, 대외활동 등의 실무 경험을 쌓아가며 자소서 내용을 업데이트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결국 유사경험, 성공경험이 있는가 없는가 라는 필살기 제시 싸움이다.
①자소서와 ②면접 준비를 하면서, 동시에 ③없는 경험을 채워 넣는게 병렬 준비 방법이다.
지원할 직무와 유사한 경험을 만들면서 필살기를 만들자.
소재가 없다면, 그 어떤 포장지도 우리의 가치를 높여주지 못한다.
면접을 먼저 준비하자.
대부분 자소서를 먼저 준비하고, 합격을 하면 그때부터 면접을 준비한다.
사실 취업이 결정되는 순간은 면접이다.
질문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고 답할 수 있는 자소서와 달리 면접은 즉시 답변해야한다.
추가적으로 긴장감 속에서 면접관의 꼬리질문이 우리를 파고든다.
또한 면접관의 질문 흐름과 표정, 다른 지원자 답변을 고려하면서 포인트를 캐치해야 하는 등 훨씬 난이도가 높은 상황에 직면한다.
=> 면접을 준비하면서 자소서를 작성하는게 지혜로운 전략이다.
자소서를 작성할 때, 면접을 염두해두고 쓰면 면접장에서 훨씬 수월하게 답변할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자소서에 기입한 지원 동기와 면접에서 말하는 지원동기는 같아도 되는지 많은 질문을 하는데 이것은 같아야 한다!!
면접은 당신과 면접관을 처음으로 만나게 해주는 자리이다.
자소서 내용을 다시 한번 브리핑 한다는 관점으로 면접을 준비하자.
면접준비를 한다면 자소서는 쉽게 작성할 수 있다.
핵심은 경험이다.
특히 면접 경험이 중요하다.
경험이 많아야 면접장에서 안정적일 수 있다.
성공경험을 맛보면, 실전 경험을 쌓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의미가 있다.
경험을 쌓으면서 지원하는 것
=> 병렬 준비는 성공 취업의 지름길이다.
=> 성공경험이라는 목표를 잡고, 거기에 맞게 시간을 역설계하는 것이 지혜로운 취업 준비이다.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한다’는 마인드!
3C4P를 중심으로 접근하자
모두 할 수 있다. 화이팅!
이형의 프로세스를 따라하자.
1. 경험 리스트업: 필살기를 엄선해서 고르고, 면접까지 한방에 회속 질주할 전략을 선택하거나 개발한다.
2. 3C4P: 잘 고른 필살기 경험을 면접관의 관점에서 궁금해할만한 내용으로 분해한다. 분해하는 과정에서 어디가 약점이고 추가적으로 개발해야 할지 분석할 수 있다.
3. 비즈니스 레터 체크리스트: 경험을 분해한 내용을 토대로 실제 자소서를 작성하고 대학생의 논문 수준이 아니라, 전략기획자의 시각으로 수준을 높인다.
=> 필살기만 잘 정리해도 많은 부분이 해결되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한 걸음씩 가자!
필살기를 준비하자.
당신이 채용 프로세스에서 어떤 단계에 있든 중요하지 않다.
필살기가 준비되면 자소서->직무적성검사->면접까지 한방에 해결할 수 있다.
=> “일관성”이 생기기 때문이다.
필살기만 준비되면 자소서 문항의 50% 이상을 작성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자소서 문항 중 가장 중요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한 문항인 만큼 자소서 합불에 결정적인 문항이다.
필살기는 ‘유사경험 + 성공경험 + 인사이트’의 조합이다.
인사이트를 찾기 힘들다면 ‘유사경험 + 성공경험’으로 구성해도 좋다.
중요한 것은 ‘성공경험’이다.
필살기는 “당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라는 핵심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면접관의 관점에서 필살기는 당신을 합격시킬 근거를 찾는데 에너지를 덜게 만든다.
=> 필살기가 정리된 사람은 평가하기가 쉽다. 진위여부만 확인하면 된다.
=> 필살기를 제시하면 면접관은 ‘수치화된 검증’을 할 것이다.
ex) “그때 어땠나요?, 어려움은 무엇이었죠?, 그때 왜 그런 생각을 했죠?” 등을 질문한다.
!!필살기가 핵심이다. 여기에 가장 많은 에너지를 쏟자!!
유사경험이 필요한 이유
유사경험은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말합니다.
=> 지원하는 직무를 어깨 너머로 볼 수 있었던 경험까지도 유사경험으로 볼 수 있다.
사업과 산업에 빨리 적응할 수 있는 사람임을 보여준다.
면접관은 일 잘하는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유사경험의 유무'를 본다.
아주 짧더라도 괜찮으니 유사경험을 만들자, 경험이 많을수록 경쟁력이 올라간다.
유사 경험이 취업 합격의 치트키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유사 경험이 없다고 말한다.
실제로 경험이 없는 것도 있지만, 이미 있는 경험에 대한 관점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다.
경험을 잘 들여다 보자.
취업한 사람들의 경험을 분석해 보면 대단한 회사경험이 아닌, 학교와 알바, 인턴의 경험이 주류를 이룹니다.
유사경험을 정리할 때, '고객에 대한 관찰'이 핵심이다.
1. 고객이나 현직자를 관찰할 수 있는 장소는 어디라도 가보자.
ex) 편의점 알바할 때, 본사 영업관리자가 정기적으로 매장에와서 사장님과 나누는 대화를 들어보자.
이를 통해 일에 대한 관찰을 할 수 있다.
2. 의사소통을 관찰하자.
-> 사무실에서 일하는 알바나 인턴은 무조건 해봐라.
사무실에서 오가는 얘기를 듣다보면 누가 핵심 인물인지, 어떤사람이 인정받는지 보인다.
알바나 인턴을 구할 때, 너무 조건만 따지지 말자.
유사경험을 만드는데 있어서 적합한 장소인지가 중요하다.
현직자의 대화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이면 무조건 추천한다.
그 기간 동안 관찰하고, 기록물로 남겨놓자.
그 내용을 통해 인사이트를 정리할 수 있다.
3. 고객을 관찰하자.
고객의 동선, 구매 패턴, 고객의 기호 등을 날마다 관찰하고 기록물로 남기는 것이다.
기록이 모이면 엄청난 자산이 된다.
이공계라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현직자 강사에게 마음껏 질문하자.
그 과정에서 유사경험에 대한 것을 들을 수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유사경험이 없는가?
1주일이라도 괜찮다 지금 나가서 해보자!
강력한 성공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유사경험이야 말로 직무 정보를 빠르고 쉽게 얻어낼 수 있는 길이다.
기록하자.
유사경험을 반드시 기록해라.
그 기록물을 면접 전에 나의 언어로 재해석하기만 하면 된다.
1) 관찰했는가?
2) 기록물이 있는가?
3) 기록물을 가지고 나름의 생각을 정리했는가?
경험을 쌓으면서 이 3가지를 놓치지 말자!
=> 유사경험이 많을수록 지원하는 사업과 산업에 대한 적응도가 높은 사람임을 어필할 수 있다.
그러니 유사경험을 빨리해보자! 하면 무조건 된다!
성공경험.
필살기의 두 번째 구성요소는 성공경험이다.
유사경험 내에서 성공한 경험이 가장 좋다.
만일 유사경험이 없다면 성공경험을 쓰면 된다.
성공경험이 가장 중요하다.
한 영역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사람이면 어느 곳이든지 좋은 성과를 내기 때문이다.
구조화된 면접의 핵심은 성과를 재생산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검증하는데 있다.
그래서! 유사경험, 성공경험, 인사이트의 조합인 필살기가 중요한 것이다.
어떤 일을 맡아도 성과를 낼 수 있는, 성과를 향한 집념이 있는 사람으로 보여야 한다.
"유사한 직무, 산업, 직장에서 이러한 성과를 낸 경험이 있으니 빨리 뽑아주세요"라고 어필하자.
성공경험 도출하기
성공경험은 수치화된 비교우위를 말한다.
비슷한 조건에 있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더 우월한 영역을 찾아내면 된다.
경험 내에서 비교우위 요소를 찾아내고, 수치화하여 설명해보자.
성공경험은 목표달성능력과 경쟁력을 증명한다.
내가 어떤 액션을 취하기 전과 취한 후의 차이가 명확한게 성공경험이다.
비포 에프터의 차이가 명확한 것, 무에서 유를 창출한 것, 숫자가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성장한 것!
이 3가지 요소에 해당하는 성공경험을 뽑아내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성공의 크기가 작더라도, 경험을 3가지 요소에 맞춰 설명하는 것이다.
쉽게 접근해 보자!
=> 3C4P를 이용하여 재해석해보자. 없다면 지금 만들자! 아직 안늦었다. 충분히 할수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는 통찰력과 비슷하다.
필살기에 인사이트가 필요한 이유는 아무 생각없이 살지 않는다는 반증이다.
인사이트는 '나만의 생각을 정리해서 정확하게 말하는 것'이다.
사업과 연결시켜야 한다.
-> 나의 직무->산업->직장과 연관된 나만의 생각, 인사이트를 정리하는 것이다.
핵심 인재들은 나름의 철학이 있다.
아무생각없이 행동하지 않는다.
무엇을 선택하거나 그 액션을 취한 이유가 분명하다.
생각이 깊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닥쳐도 그들은 어떻게든 돌파할 것이다.
인사이트 = 학습능력이다.
그들은 자신의 성공경험을 해석한다.
성공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웠고, 자신이 무엇 때문에 성공했는지 깨닫는다.
이를 통해 성과를 재생성 한다.
인사이트는 필살기의 성공경험을 훨씬 격조있게 표현해준다.
인사이트는 어디서 얻을까?
반도체 같은 경우 권오현, 전 삼성전자 DS부문장 겸 대표이사 부회장과 관련해서 나무위키에서 따온 내용이다.
끈기와 집념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래 일하는 것보다 집중해서 일하고 쉴 때 쉬는 '스마트워크'를 강조한다.
“창의적 사고를 위해 일찍 퇴근해서 가정적인 가장이 되라”며 “가족들과 대화를 많이 해야 한다.
가정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겠느냐”고 말한다고 한다.
문제가 발생하면 사소한 것도 끝까지 잘못된 점과 책임소재를 규명한다.
베스트셀러인 '초격차'의 저자이기도 하며, 중 고등학교 시절 입학 시험에서 낙방을 해서 시련을 많이 겪었다고 한다.
회사라는 조직은 혼자 일하는 곳이 아니다. 먼저 회사가 잘 되고, 그 다음에 부서가 잘 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인이 잘 되어야 한다.
개인적인 생각이 있더라도 조직이나 회사가 결정하면 따라야 한다.
“그래, 당신들 말이 맞다. 내가 늘 그렇게 말해 왔는데, 내가 그걸 어기면, 나는 정말 별 볼 일 없는 사람이 되는 거다. 솔직히 기분 나쁘다. 하지만 우리 함께 실력을 키우자. 함께 더욱 더 노력하자.”
그런데 지금 돌이켜 보면 그런 난관이 있었기 때문에 더 분발할 수 있었고, 사업적인 측면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초격차'라는 책을 내었는데 책의 내용을 공부하자.
그리고 자신의 성공경험이 학습한 내용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적용해보자.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대단한 생각이나 의도를 가지고 한 것이 아니더라도, 그 책의 내용을 나의 경험을 맞춰보는 것이다.
그러면 나의 의도, 생각, 관점이 올라간다.
이는 성공경험을 더욱 강력하게 만든다.
=> 유사경험과 성공경험에 방점을 찍는 것! 내가 어느정도의 생각과 깊이를 가지고 경험했다고 완성도 있게 포장하는 것이 인사이트이다.
경험이 중요하다.
내 삶에서 성공경험/실패경험을 찾아보고 없다면 만들어보자.
이후 그 경험을 해석하는 자신의 관점을 작성하자.
이는 미래의 전문가가 된 나의 머릿속에서 끌어온 표현이라고 하겠다.
'일본 전산 이야기'의 책에는 기업에서 선호하는 책이다.
책을 읽고 마인드 셋을 강화해도 좋고, 인사이트로 정리해 볼만한 문구가 많다.
내 경험과 연결하여 표현해야 한다.
일본 전산 이야기
진정한 프로가 된다는 것은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곳'까지 생각이 미치는 것이다.
똑똑한 것과는 다르다.
문제가 생기면 책임지고 해결하려는 습관을 들인 사람만이 프로가 될 수 있다.
이런 습관이 지금, 기업의 승패를 좌우하고 있다.
=> 인사이트는 곧 사업적 통찰이다.
역량구조도
'역량구조도' 라는 5가지 핵심 역량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자.
역량을 베이스로 설명해야 한다.
1)목표 달성 능력 - 가장 우선되는 역량(비지니스의 본질)
목표 달성 능력은 비지니스에서 가장 우선되고 본질적인 역량이다.
모든 조직과 개인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성원으로서 존재한다.
목표달성이 핵심이다.
목표를 달성한 경험은 어디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성공경험,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 팀워크 문항 등 많은 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
스스로 목표를 세워 달성했던 경험을 찾아보자.
2)문제 해결 능력 - 가장 우선되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역량(과정에서 만나는 적)
목표 달성 능력이 있는 사람은 목표를 향해서 끊임없이 전진한다.
그 과정에서 '문제'를 마주한다.
문제해결능력을 어필하려면 목표에 도전했던 경험이 있어야 한다.
목표 달성의 길을 가로막는 '문제'라는 장애물을 어떻게 극복했다는게 문제해결능력의 핵심이다.
3) 실행력 - 가장 우선되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역량(우리가 가져야 할 것)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행력'을 갖춰야 한다.
무엇을 꾸준히 실행해서 달성한 경험을 적어보자.
실행력에서는 추진력과 리더십이라는 두 가지 역량이 수반된다.
혼자 실행했다면 추진력, 함께 했다면 리더십으로 설명된다.
4) 분석력, 의사소통능력 - 선행되어야 할 역량
실행력을 발휘하기 위해, 의사소통능력과 분석력이 선행돼야 한다.
이 역량들이 없다면 과감히 실행하기 어렵다.
어떤 일을 분석해 본 경험, 의사소통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한 경험을 미리 정리해 놓자.
정리한 것을 바탕으로 면접 질문에 맞게 '필살기'로 만드는 것이다.
필살기 경험 고르기
경험 리스트업 작성 가이드
필살기 경험으로 선정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경험을 쏟아놓는다.
유사경험과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쥐어 짜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저 같은 경우는 많은 생각보다 많은 경험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전공과 관련된 경험은 별로 없었습니다.
성공경험을 중심으로 필살기 경험 선정하기
성공경험은 숫자 혹은 결과물로 설명할 수 있는 경험이 돼야 한다.
성공의 크기가 크건 작건 숫자 혹은 결과물로 설명할 수 있는 경험을 선정하라.
유사경험으로서 좋아도 성공경험으로 연결시킬 수 없다면, 직무 역량으로 설명하기 어려움이 있다.
이공계열의 합격 그래프를 정리한 것이다.
효율성 향상, 제품 개발, 오류 감소, 불만율 감소 순이다. 교육이수/학점은 들어가지 않았다.
리스트 경험들 중에 필살기로 제시할 경험을 추출한다.
가급적이면 수치화된 결과물을 중심으로 선정하고, 역량 키워드를 매칭해 본다.
역량 키워드는 역량 구조도를 활용하여 통일된 언어를 적용하자.
이를 통해 내가 강조하고 싶은 역량을 정리해 볼 수 있다.
경험 리스트업 정리방법
나의역할: 내가 한 핵심적인 행동
결과물: 수치화된 결과물
역량: 경험에서 들어난 나의 역량
이때, 역량은 가장 크게 드러난 것을 위주로 2개 이하로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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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6 예시로 보는 경험을 잘 선정해야하는 이유
1. 직무와 맞지 않는 경험을 선택한 경우
2. 전문성을 '지식'으로만 설득하려는 경우
CH.2 취업포트폴리오
1. 합격률이 높아지는 직무, 산업, 직장 선택 가이드
2. 병렬전략: 면접을 먼저 준비해야하는 이유
CH.3 면접관이 중요하게 보는 문항은 따로 있다.
1. 경험선택의 핵심 = 필살기란?
a. 유사경험
b. 성공경험
c. 인사이트
2. 필살기 경험 고르기
CH6 예시로 보는 경험을 잘 선정해야하는 이유
1. 직무와 맞지 않는 경험을 선택한 경우
경험 리스트업을 먼저 3~5개 정도 뽑아보자.
유사경험, 성공경험, 인사이트 3가지 모두 있는 것을 찾으려고 노력해보자.
성장과정도 필살기로 사용할 수 있다.
필살기 3가지 내에서 사용하려고 해야한다. -> 경험선정이 중요하다.
유사경험을 어떻게 해석할까? 라는 것을 생각해보고 여러가지 관점으로 봐야한다.
유사경험에는 정답이 없다.
정답을 받으려는 생각을 버려라!
면접에도 정답은 없다!
=> 프로세스에만 정답이 있다!
지금까지 확률로 봤을 때, 프로세스는 정답이 있다.
다만 그 안에 들어갈 답은 누군가가 줄 수 없다.
본인만이 나에게 맞는거고, 어떤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 전략적인 판단이다.
이번 강의는 전략적인 판단을 주려고 한다.
-> 물고기를 잡아서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준다.
전략적인 판단을 하는 원리와 프로세스를 알려준다.
답은 우리에게 있다. 우리의 경험에 집중해야 한다.
경험을 입체와 해서 봐야한다.
수치화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어떻게든 수치화를 해내야하는 의지가 있어야한다.
정답을 말해줄 수 없기 때문에 의지! 태도!가 중요하다.
CH6 예시로 보는 경험을 잘 선정해야하는 이유
2. 전문성을 '지식'으로만 설득하려는 경우
결과물이 중요하다.
무엇을 배웠다라는 나열은 옳지 않다.
내가 이 경험을 통해 어떤 성과를 냈다라는 나열은 괜찮다.
이공계가 이런 미스를 많이 하는데, 내가 가진 전문성을 어필하기 위해 어떤 공부를 했는지 계속 노출한다.
-> 차별성을 가진 경험을 잘 선정해야한다.
성공경험을 체크한 것 중에 꼽아라.
성공경험, 유사경험, 인사이트를 구분하는게 시작이다.
성공경험이 가장 큰 것을 먼저 설정해서 그 내용을 3C4P로 정리하고, 그 내용을 필살기로 정하고 면접에서 던지는 것이 좋다.
만약 자소서를 써봤다면 다시 이러한 관점에서 다시 확인해 보라.
이것은 많은 분들의 자료를 분석하고, 보면서 왜 이런 실수를 반복했을까? 라는 것을 다시 보는 것이다.
CH.2 취업포트폴리오
1. 합격률이 높아지는 직무, 산업, 직장 선택 가이드
자소서 쓰기 전에 꼭 알아야할 큰 그림과 전략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많이 지원해야 한다. 제출 숫자가 떨어지면 합격하는 갯수의 자체가 떨어지기 때문에 많이 지원해야한다! 계속 떨어지더라도 계속 지원해야 한다. 떨어지는 것을 피드백해서 고쳐서 다시 도전하면 합격률이 올라갈 수 있다.
-> 프로세스와 기준을 정해서 알려줄게, 마치 부품을 갈아끼듯 지원전략을 하나씩 바꿔보자.
우선순위로 정리하면 직무->산업->직장이라는 것을 많이 놓친다.
직장을 중심으로 자소서를 정하지 말자 -> 방향성의 부재
전문성이 쌓이는게 아니기 때문에 중구난방이면 안된다.
잠깐 기다리고 리프레시 한다음에 다시 쓰자.
직장을 먼저 고르고, 산업을 고르고, 직무경험을 끼워맞추려 하다보니까 답이 없다.
제일 중요한 것은 직무!이다.
-> 흔들리지 않는 돌(직무) 위에서 시작해야한다. 이 위에 기둥을 산업으로 세우고, 직장이란 것은 뚜껑이다.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은 지붕이 아니라 그 안에서 진행되어야 한다.
직무 정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직무를 잘 모르겠으면 경험리스트업을 해보고, 내 직무를 유사경험이라고 우길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고 밀어 넣는 것이다.
이럴 때, 이미 이런 고민을 해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한다.
이것도 확률이다.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에 맞는 지원전략을 갖는 것이다.
이건 한달 단위로 갈 수도 있다. 급하게 생각말자.
산업은 경제신문스크랩 하는 과정에서 찾아갈 수 있다.
우리가 들어가는 직무에 집중을 하자!
직무는 나중에 바꿔도 그만이다.
프로세스가 잘 잡혀있는 사람은 직무만 바꾸면 되지만, 프로세스가 중구난방인 경우 기반이 흔들린다.
산업은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을 고르면 된다.
연봉 높으니까, 대기업이니까, 요즘 좋으니까 절대 안된다.
그러면 커리어가 꼬인다.
커리어의 실체는 직무이다!
모든 직무는 모든 산업에 다 있다.
다만 경중이 다르고 어떤걸 더 우선순위냐 나중에 하느냐 그 차이다.
=> 제일 먼저 골라야 할 것은 직무를 정해라.
직무의 답을 몰라도 일단 지원을 해라.
직무를 여러개 하지 말고, 2~3개안에서 지원해보고 그 안에서 합격률이 높은 것을 지원해 보자.
합격률이 높은 것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다 하나라도 걸리면 쐐기형으로 쭉 밀고 들어가면된다.
!! 직무-> 산업-> 직장의 틀을(우선순위를) 절대 놓지 마라.
당연히 대기업, 공기업이 좋지만 해보고 안되면 눈낮추자라는 마인드는 안된다.
그러면 안되서 그 회사에 못들어가면 1류 대학교 가려고 했는데 원하지 않는 대학교에 간사람이랑 똑같다.
그때부터 마음이 안좋아 업무에 집중하지 못한다.
이미 인사팀은 우리에 대한 통계데이터가 엄청 많다.
탈출이 더 힘들다.
커리어를 시작하고, 최선을 다해 일하면 자연스럽게 이직이 된다.
실제로도 이렇게 많이 이직한다.
처음부터 대기업을 지원하려고 하다 2~3년이 지나면 더 어려워진다.
최고의 스펙은 경험이다.
그중 최고는 인턴이나 그 직무를 경험해 본 것이다.
회사에 들어가면 직무전문가가 되어 커리어를 쌓는다.
어떤 분들은 스타트업, 어떤 분들은 중소기업, 어떤 분들은 중견기업인 사람이 있다.
우리에게 맞는 본인의 길이 있다.
대기업에 들어가도 으랴 하게 몰입하고, 행복한 사람들이 많이 없다.
동일한 어려움과 고민을 하고있다.
우리 안에 있는 확신을 가지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장에 대한 확신보다 앞단에서의 확신이 중요하다.
앞단에서의 확신은 우리의 경험 유무이다.
취업포트폴리오는 메인직무, 서브직무 2개만 지원해라.
1개를 잘못 고를 수 있기 때문에 2개이상 지원하지마라.
그 안에 산업을 3개이상 쓰지마라.
직무 2개이내, 산업 3개이내 다 써라.
그렇게 100개, 200개 쓰는 것이다.
쓸때마다 합격률이 올라가야하는데 산업을 고정해야 하는 이유이다.
산업은 자동차, IT, 화장품, 유통 뭐든 좋다 3개이상 쓰지마라.
그 중 뜨는 것을 매일 지원하다 보면 합격확률이 더 높은 것이 있고, 낮은 것이 있다.
만약 서브가 높으면 메인과 서브를 바꾸면 된다.
자소서를 몇 개를 지원하냐? 균형있게 지원해라.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스타트업 외국계까지 포함해서 균형있게 써라.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가져야한다.
그냥 막 지원하면 합격 확률이 줄어든다.
지원동기를 준비하는 정보들을 습득하면 지원서를 쓸수록 면접을 보게 되면, 그 과정에서 정보를 습득하게 된다.
자소서를 많이 쓰고, 면접을 보면 그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지원자로써 전문성은 생기게 된다.
취업포트폴리오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서 써봐라.
지금! 미리 작성해라.
뜰 때마다 한칸씩 채워 넣어라.
직무, 산업을 3개 이상 작성하면 유사경험 정리가 매우 안된다.
이러면 필살기 선정할 때 문제가 생긴다.
필살기는 유사경험에서 나온다.
너무 많으면 유사경험이 잘 안나올 것이다.
많은 분들이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기업과 실제 기업은 다른 경우가 많았다.
그러면 전략이 안나온다.
대기업만 지원하는 경우 되면 다행인데 많은 분들을 봤을 때, 진짜 대기업 가는 분들은 밑단까지 충분히 준비하고 아랫단에서 어떤 경험이라도 만들어서 지원한다.
제출기한을 안적어 놓으면 안보게 된다.
자소서 제출마감일을 임시로라도 생각해서 캘린더에 작성해 놓자.
->내가 스스로 데드라인을 잡아라, 당연히 제출기한보다 빨라야한다. 심지어 공채나 여기 뜨지 않은 회사도 올라가 있어야 한다.
GDR이라는 취업준비방법은 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쓰자마자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 회사가 이미 작년 상반기에 썼던 자소서 문항을 지금부터 쓰자.
지금 수시로 다 바뀌어서 언제 뜰지 모른다.
기업을 30개로 추려라.
공채가 뜨던 안뜨던 스스로 데드라인을 설정하고, 그 내용을 가지고 먼저 자소서를 작성하자.
지금 이 시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퇴사한 이형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직무 전문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지금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한다.
전문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때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취업이라는 준비과정은 우리를 발견해 나가고, 기업에 맞게 우리 내용을 맞춰보는 게임플랜을 알려주는 것이다.
방식대로 가면 깨달아지는 것이 있다.
이거를 정리할 수 있구나, 저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내 경험에 필살기가 있었네? 등등
취업하는 이 기간을 고통받지 말자.
날마다 리프레시하자.
나에 대해 새롭게 아는 것, 내 경험에 대해, 내 관심사에 대해, 내 경쟁력에 대해, 내가 정말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등등 그것을 찾아가는 것이 취업준비 기간이다.
조급해 하지 말자. 천천히 가자.
하나씩 해가자!
체인지업에서는 자기들 끼리 뭘 했냐 안했냐 체크를 한다.
안되면 팀원들끼리 뭐라한다.
팀에서는 노션을 통해 관리한다.
각자의 달성률을 보고, 골밀도(가이드 된 내용, 1일 1지원, 신문스크랩을 하고있는지), 일정공유 등 스터디를 하면서 서로서로 격려하면서 해나간다.
노션을 써본것 만으로도 플러스가 된다.
이런 새로운 도구들을 학습하고, 이런 것들을 보면서 배우는 것 자체가 중요한 포인트이다.
CH.2 취업포트폴리오
2. 병렬전략: 면접을 먼저 준비해야하는 이유
이거는 꼭 읽어야 하는데,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면접준비를 하면서, 경험을 만들어라!
경험을 하러 먼저 가! 아니면 경험부터 분해해!
그 후 경험분해 중에 미흡하다고 느껴지는 것을 경험하러 가!
그러고 알바나 인턴을 하면서 거꾸로 자소서를 만들어!
그러면 면접이나 모든 부분에서 올라갈 수 밖에 없다.
부족하다 느끼면 또 경험하러 가라!
지금부터 본론이다!!!
CH.3 면접관이 중요하게 보는 문항은 따로 있다.
1. 경험선택의 핵심 = 필살기란?
필살기의 프로세스 정리는 3단계이다.
1. 경험리스트업
2. 3C4P분해
3. 비지니스 레터 체크리스트
딱 3단계만 하면 된다.
그러면 필살기가 해결되는데 그러면 기본적으로 절반이상이 된다.
경험리스트업 구체화가 안된다. 어떤것이 필살기인지 모르겠다.
초라해 보일 수 있다. -> 기업관점에서 면접관 입장에서 바꿔보자.
이 3단계로 캠프 1,2,3일을 채운다.
4일은 지원동기로 채운다.
필살기는 유사경험 + 성공경험 + 인사이트 3가지의 조합이다.
a. 유사경험
경험 중에 한게 없다고 할 수 있는데 그 경험의 내용이 30%가 학교 경험에 있다.(실험, 동아리 등)
15%가 아르바이트 경험이다.
인턴경험은 말할 것도 없다.
당연히 회사경험은 좋을 수밖에 없다.(대외활동 경험)
개인사업/창업도 5%이다.
=> 우리의 대부분의 경험들은 필살기로 살릴 수 있다!!
나는 경험이 없어, 나는 안돼, 나는 아무것도 없다하면 시작조차 할 수 없다.
우리는 대부분 필살기 경험이 있다.
그 중 어떤 경험이 필살기이고, 좋은 경험인지 찾는 것이 중요하다.
경험리스트업 예시에 보면 정말 무엇이든 있을 것이다.
성공하셨던 분들의 사례를 적어놨다.
이 중에서 맞춰보면 된다.
볼 때 방법!
졸업 전시회에서 졸업전시회 한 분들은 필살기 다 있다.
마케팅 수업 때 학점 A를 받았다. 전공과 학점을 연결시킬수 있는 것이 있을 것이다.
이런 것들을 찾아보자.
캡스톤 프로젝트도 마찬가지이다.
실제로 프로젝트가 아니더라도 프로젝트라고 명명하면 그만이다.
다시 리프레시를 해보자.
머리를 쥐어짜고, 경험을 정리하다보면 무언가 어필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들 수 있다.
보여준 예시는 이걸 가지고 성공했다.
나는 저런 경험이 없는데? 이런 태도는 올바르지 않다.
나는 비슷한 경험을 무엇을 했을까? 이런 것을 생각해 보면 무엇이든 나올 것이다.
유사경험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경험은 정말 좋다.
이것을 찾아보자.
경험리스트업을 보다보면 괄호열고 닫고 있는데 그 경험을 분해한 3C4P가 있다.
그 다음을 보면 그 분해한 것을 보고 자소서를 어떻게 완성했는지를 볼 수 있다.
앞뒤로 계속 보는 방식으로 책을 보면 된다.
챕터 6은 자소서에서 자주하는 실수이다.
자소서를 쓰면서 이거를 보고 체크하자.
잘못 되어있는 것이 있으면, 다시 보자.
나와 최대한 비슷한 사례를 접어놓고, 얼마나 다른가, 경험분해가 얼마나 잘했나 이런 것들을 비교해봐라.
다시보고, 뒷페이지 보고 해라.
자소서를 보면 뒤에 설명까지 달아놨다.
빨리 자소서를 써야한다면 옆에 코멘트 해놓은 것을 봐라.
면접때도 필살기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사용된다.
이러한 경험들이 많이 있다.
학업/프로젝트, 동아리/대외활동 만으로도 필살기로 사용할 수 있을만한 소재가 있더라는 것이다.
아무렇지 않은 경험이라도 다시한번 돌아보자. 그게 잭팟일 수 있다.
이 뒤에 내용은 가공이 된 경험이다.
라이브한 경험이 3C4P 등을 하면서 나올 수 있다.
그러면 나는 이런경험 없는데 하고 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경험 리스트업이다.
우리들의 경험들을 비교해봤으면 좋겠다.
유사경험은 심플하게 생각하자.
이 직무에 우길 수 있는 경험인 것 같으면 우기자.
잘 우길려면 논리가 탄탄해야하고, 논리를 뒷받침할 근거가 필요하다.
이 우길 포인트를 찾는 것이 경험리스트업이다.
내일부터는 그 근거를 찾는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은행에 대한 예를 들어보면 내가 사람들을 응대해보고, 행정절차나 기준을 가지고 잘 설명했던 경험을 가지고 충분하다.
다만 그 안에서 성공경험이라고 말할 만한 비포 에프터 값을 찾아야한다.
일단 유사경험으로 시작해서 성공경험으로 넘어가는 단계를 거쳐야 한다.
목록을 쭉 뽑아보고 성공경험을 어떻게 찾아갈 것인지는 내일 프로세스에서 찾아보자.
이거를 우리가 찾아보고 연결시켜야 한다!
b. 성공경험
아주 심플하다.
비포와 에프터가 우리 액션을 기준으로 분명한 차이를 나누는 것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좋아졌으면 우기면 된다.
중요한 것은 숫자가 있어야 된다.
결과물이나 성과, 숫자가 없으면 우기기 어렵다.
그래도 내가 했던 액션을 기준으로 비포 에프터가 명확하면 일단 해보자!
내 직무와 연관되지 않는 유사경험 내 성공경험이면 안된다.
연결이 안되면 의미가 없다.
경력이 아니라 경험이다!
경험을 어떻게든 직무와 연결할 수 있으면 그 직무를 지원해야 한다.
유사경험으로 우길 수 있는게 있으면 거기로 지원하면 합격확률이 올라간다.
진짜 아무것도 없으면 경험 만들러 가야한다.
하지만 경험을 탈탈 털어보면 경험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진짜 없으면 만들러 가야한다!!
숫자가 바뀔 수 있으면 최고!
이공계는 실험을 했거나 이랬으면 무에서 유를 창출하거나 없던 프로세스(시간 단축)를 만들거나 그런거 좋다.
숫자가 낮은쪽에서 높은쪽 이런것들은 얼마든지 좋다.
이공계 합격자는 효율성 향상, 오류 감소, 제품 개발, 불만율 감소가 좋다.
여기서 말하는 제품 개발은 엄청난 것이 아니다!
교수님이 시켜서 한 것도 제품개발이다.
경험을 리스트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면 주체를 무조건 나로 바꿔야 한다.
3인칭이 아니라 1인칭으로 바꾸면 된다.
그러면 우리들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일단 우리의 경험을 버리지 말고, 최대한 풀어내 보고 도저히 안되면 다음 내용을 참고해보자.
성공경험의 예시는
영업은 문서화 프러세스로 인한 공급시간 70% 단축
이런 것들은 대단한게 아니다.
실제로 이분들이 지원하는 과정은 우리와 똑같았다.
경험이 없었는데 끄집어 내니까 있었다.
수치화 과정(액셀정리, 액세스 정리)
어떻게 해석하고 풀어내는 것의 관점이다.
일단 오늘은 유사경험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을 모두 꺼내내자.
그게 핵심이다.
조금이라도 숫자로 설명할 수 있거나, 성과라고 말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내자.
이거를 어떻게 수치화, 정교화 하는 것은 내일 할거다.
쪼끔이라도 삘이 오는 것들은 다 찾아내라.
경험에서 충분히 살릴 수 있는 것이 있을 것이다.
실패경험은 필살기가 아니다!
필살기는 실패를 극복해서 성공한 경험이다!
없는 경험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거짓말도 괜찮다. 하지만 면접에서 절대 뽀록이 난다.
자소서 복붙 절대 하지마라.
여기에 몇 일만 에너지를 써라.
어떻게든 경험을 만들어라!
그것가지고 어떻게든 만들고 지원해라!
그러면 면접까지 한큐에 갈 것이다.
합격 자소서를 백날 보면 뭐를 할 수 있을까?
복붙밖에 못하고, 두루뭉실하게 밖에 못하거나 거짓말일 것이다.
복붙, 두루뭉실하면 서류 못들어가고, 거짓말은 면접에서 뽀록난다.
왜 자소서 바이블이냐?
기준과 방법론에 의해 완성된 자소서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는 것이다.
중구난방한 자소서는 왜 합격했는지도 아무도 모른다.
결국 자소서와 면접은 하나다!
면접에 있는 경험을 자소서에 뚫어야 한방에 간다!
그리고 구조와 기준과 원리에 의해 간거야 의미가 있지 다른것은 의미가 없다.
c. 인사이트
인사이트는 무엇이냐?
인사이트가 있으면 합격 확률이 정말 올라간다.
모~~든 면접관들이 이걸 원한다.
인사이트는 통찰력이다.
이것은 유사경험과 성공경험을 반복하면서 생긴 나만의 노하우 같은 것이다.
우리는 경험이 없어 노하우가 생길만한 시간적 기회가 없다.
그냥 책에서 가져다 쓰라.
인사이트는 없어도 있게하는 법을 알려주겠다.
많은 책을 추천해 주겠다.
'일본전산 이야기' 책은 강추한다.
이 책을 정독해 보세요.
그러면 주옥같은 얘기들이 많다.
비슷한 내용 하나만 있어도 마음이 녹을 것이다.
내 밑에 직원이랑 비교가 될 것이다.
표절이 안걸리는 이유를 알려준다.
복붙하는 것은 안된다.
책에 있는 내용을 소화하여 내 나름의 인사이트로 만들어라!
명언이 엄청 많은데 그 명언을 자소서 말미에 한줄을 넣어라. 그러면 마무리이다.
면접도 똑같다.
이 경험은 마무리 어떤 것으로 할지 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자소서 바이블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여러개의 샘플을 만들어 냈다.
마무리에 하나만 톡 넣으면 된다.
경험리스트업을 해놓고 조금이라도 연결할 수 있으면 그냥 넣어라.
인사담당자도 본다. 안다.
그런데 그 분들은 이걸로 마무리 지으면 더 좋아한다.
그냥 기계적으로 배낀 사람은 티가 난다.
우리 내용으로 소화해서 우리 언어로 쓰면 우리것이 된다.
진짜 중요한 것은 우리끼리의 싸움이다.
지금부터 마음을 굳건히 먹고, 진짜 하는 사람들 중에 진짜는 티가 난다.
무조건 해라.
기록해 놓고 계속 다시 펼쳐봐라.
동영상도 만들었지만 동영상의 한계가 있다.
책이 좋다! 계속 들고다니면서 계속 볼 수 있다.
취업 끝날 때까지 100번은 봐라!
중고나라에 팔지마랔ㅋㅋㅋ
이직할 때 다시 봐라!
CH3.
2. 필살기 경험 고르기 - 성공경험을 중심으로 선택하라!
성공경험을 중심으로 작성해라.
성공경험을 고를 때 핵심은 수치화, 결과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다.
그걸 기준으로 필살기를 1번, 2번, 3번을 정해라.
경험리스트업 과제를 해본 사람들은 윤곽이 잡혔을 것이다.
3C4P는 꼭 해봐라.
그러면 이해할 것이다.
이해하고 시작하는 것은 다르다!
복습을 3번 해라.
그러고 놓치고 있었던게 있었나 봐라.
그리고 3C4P에 경험리스트업에 있는 필살기 하나만 넣어봐라.
그러면 엄청난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아마 멘붕이 올 것이다.
그리고 내일 설명할걸 들으면, 무엇을 놓쳤는지 알 것이다.
이 원리를 깨우치면 이형은 필요없다.
이 경험을 반복하면 된다.
과제를 꼭 해라!
오늘 경험리스트업 해온 것을 다시 리마인드하면서 다시 작성해라!
새로운 것이 보일 것이다.
성공경험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험리스트업 방법
학업/프로젝트
동아리/대외활동
연구/개발
인턴/알바
공모전/대회
직무경험
개인적 사업
기타
이 7가지 리스트업에 대한 경험을 다 뽑아봐라!
요 내용들을 가지고 어떻게든 뽑아라!
우리는 오늘 경험리스트업까지 해봤다.
경험리스트업에서 필살기라고 밀 수 있는 것 한가지만 3C4P에 분해를 해보자.
총 7칸을 채우면 된다.
질문에 따라 하나씩 채워보면 무엇이 비었고, 어떤 생각을 못했고, 어떤것을 수치화 해야할 것을 찾게 될 것이다.
수치화가 어렵게 느끼는 포인트가 나올 것이다.
직무와 연관되어있을 수록 좋고, 딱 안맞더라도 우길 수 있다면 해라.
아무리 해도 경험이 없다 하면 만들면 된다.
매일 매출액을 어떻게 하면 올릴 수 있을지 계속 추적하고, 무엇을 바꾸면 매출이 오를까 고민했다.
분명 필살기가 있고, 있을 수 있다.
없다면 꼭 만들어라.
내가 받은 평가
고객분석
오늘했던 좋은 멘트
고객관점으로 뭐가 좋은지 않좋은지 등
성과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만들어라.
나는 못해 나는 어려워
저건 저사람 얘기지!
아니다!
이러면 절대 안된다.
이미 자소서 바이블에는 다 적혀있다.
엄청 많은 사례들이 있다!
다 성공했다!
우리들의 태도를 바꾸고 리프레시해라!
저건 저 사람 얘기지가 아니라!
나라면 어떻게 저렇게 해볼 수 있을까? 고민해봐라!
이 한끗 차이가 정말 큰 차이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