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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수) GSAT 3일 완성 스터디 학습일지(2일차) 본문

반도체 스터디/위포트 GSAT 3일 완성 스터디(223기)

8/3 (수) GSAT 3일 완성 스터디 학습일지(2일차)

승이네 2022. 8. 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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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감 학습 및 공부 계획

1일차에 수리 문제를 류병주 선생님께서 기깔나게 설명해 주셨기 때문에 GSAT문제집을 보면서 한번 풀어보는 계기가 되어 2일차 추리영역에서도 홍기찬 선생님의 GSAT인강(추리)을 수강했습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정기술을 목표로 GSAT기본서추천을 받아 열심히 풀어 꼭 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학습 내용

2일차 강의 : 추리논리



1. 추리논리 - 홍기찬 선생님

언어추리 - 명제
- 추리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언어 추리
- 문제 스타트인 명제 파트부터 스타트
- 과거 명제의 난이도가 높았지만 요즘 쉽게 나오고 있다.
- 21년 하반기에 명제 스타트 3문제도 난이도가 낮았다 => 자신감을 가져라
- 기본형, 교부형, 교교형, 분리형이 있다.
- 출제자 입장에서 난이도를 높이면 어떤 Skill을 사용해서 푸는지를 정리해준다. => 디테일
ex) q면 p이다.
기본형 : 부분집합의 포함관계
취준생은 홍기찬을 안다 --- ①
홍기찬을 모르면 취준생이 아니다 --- ②
① -> ②로 갈때는 쉽게 이해가 된다
② -> ①로 갈때는 헷갈린다.

1) 문제를 업그레이드 할 때 ① -> ② 식으로 출제했을 때 정답률이 높으면 ② -> ①식으로 문제를 꼬아서 보여준다
=> 시험장에서 문제의 의미를 음미하려한다면 긴장이 많이 된다 => 기계적 학습
(q -> p다 => px -> qx다)

2) qx와 p는 다른 집합이다.
취준생 중에 홍기찬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 ③
- 밴다이어 그램을 그리면서 문제를 풀 때 머릿속에서 도식화 시켜라(퍼즐 조각처럼) => 기계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게 된다 -> 정답률 향상

따라서
1. 기본적인 포함관계(부분집합의 방식)을 요렇게 표현해 문제를 낼 때가 있다.
2. 교집합의 포함관계 : 취준생 중에 홍기찬을 아는 사람이 있다. 어떤 취준생은 홍기찬을 안다. (두 집합 사이에 교집합이 존재한다)
3. "모든 ~ X 아니다" 표현 : 취준생 중 홍기찬을 아는 애가 있다
그러면 모든 취준생이 홍기찬을 모르는건 아니다. => 두 집합 사이에 교집합이 존재한다.

정리
Change / 뿅 빠져나가면 뿅 바뀐다, 들어가게 되도 뿅 바뀐다. / 교집합을 표현할 때 "모든 ~ X 아니다"


예제
- 소거법으로 풀게 되면 1번 나오기 없기 (정보 2번, 컴퓨터 1번, 중국어 1번 =>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풀 필요는 없다)
- 결론은 정보와 중국어 사이에는 교집합이 있다.
- 우리가 추론해야 할 것은 컴퓨터와 중국어의 관계이다.
1. 일반적인건 중국어가 컴퓨터 안에 들어간다 -> X
2. 중국어와 컴퓨터가 교집합에 있다 -> 정보와 교집합 X
=> 우리가 추론할 것은 컴퓨터와 중국어의 관계인데 결국에는 중국어가 컴퓨터를 포함하고 있다
=> 정보와 중국어의 교집합이 존재한다.

IF 이 문제가 더 어렵게 나와 3번 포함관계가 나와있지 않으면 ② Change 기법을 사용한다, 만약 더 어렵다면 ③ 컴퓨터가 빠져나온다
- 하지만 요즘 문제가 이정도 까지 어렵게 나오지 않는 추세이다 -> 전체적인/논리적인 추론을 통해 문제를 풀어라



진실게임 문제 (충돌되는 포인트를 찾아낼 수 있는 유형)
이 문제는 "만"이 없어 참이라고 하면 두개의 진술이 참이어야 하고, 두 개다 거짓이거나 하나만 거짓일 경우 거짓이 된다.

T = 3
F = 2

X = 2
LV1 = 1
LV2 = 2

- 충돌 포인트는 A와 B의 진술이다.
1) C는 레벨 1을 통과했다
2) C는 레벨 1을 통과하지 못했다

IF 1) C는 레벨 1을 통과했다면
E의 진술은 E, A, D와 함께 레벨 1을 통과한게 거짓이 된다.
=> B, C, D는 참이된다.
따라서 조건을 대입해서 보게 되면
A : X
B : X
C : LV1
D : LV2
E : LV2
이렇게 된다.

Else 2) C는 레벨 1을 통과하지 못했다면
B의 진술이 무조건 거짓이고 따라서 D가 LV1 통과 지점에서 C와 E를 봤으니 거짓이 된다.
=> A, C, E는 참이 된다.
따라서 조건을 대입해서 보게 되면
A : LV2
B : X
C : X
D : LV1
E : LV2
가 되어 Case 1)과 2)를 비교해 보면 2번이 정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리
- 5명을 X, LV1, LV2로 잡았고, 충돌 부분을 잡고 "만"이라는 말이 나와있지 않으므로 조금 어렵지만 Case 별로 쪼개서 분석하면 된다.
- T = 3 / F = 2인게 Key Point가 되었다.



언어추리 - 조건추리
- 논리 게임 파트이다.
- 조건 추리는 게임의 ①Role을 정확히 이해하고 ②도식화시키는 부분을 잡고 ③고정조건(문제를 시작하는 부분의 퍼즐)을 찾는다 -> 들어가는 퍼즐 조각들 중에 크기가 큰 패턴을 넣는 식으로 패턴을 푼다 -> 퍼즐 조각을 넣는 과정에서 진실게임처럼 세그멘테이션이 이루어진다. -> 그 상황에 맞춰 경로를 지정해 문제를 푼다
- 조건 추리 파트는 난이도가 올라가 멋진 문제가 나오지만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만큼의 양이 많은 문제는 출제되지 않는다. (빠르게 풀고 넘겨야 한다.)


문제
- 퍼즐은 냉2 > 에2 / 산업용 청소기 > 가정용 청소기 2가지 이다.
- ㄱ,ㄹ,ㄷ,ㅁ순으로 하나씩 넣어보면서 조건에 맞춘다

- 해당 문제를 풀때 2개의 퍼즐을 이용하여 조건을 미리 잡는다.
- 퍼즐 조각은 손으로 푸는게 핵심이다!


예제
- 도형의 회전 X, 대칭 X => 색반전 문제이다
- 같은 색으로 나오면 흰색, 다른색으로 나오면 검정색이다.
- 횡의 관점이 똑같다.

- 좌우 회전, 상하 대칭, 색반전 총 6가지 패턴을 가진다.
- 워딩으로 보기보다는 포인트를 찾아 관점을 해석한다
- 이건 색으로 출제 했구나/ 이건 횡으로 출제했구나 이런것들을 확인하는 단계가 필요하다
=> 이정도 수준은 아주 어려운 문제가 아니었다.


도식추리
- 해당 문제는 1문제가 아니라 4문제가 묶여있다 -> 이거 틀리면 4문제가 날아간다.
=> 무조건 맞춘다!
- 알파벳은 먼저 적어 놓는다 ( 과거에 한 줄에 5개씩이었지만 요즘 난이도가 올라가며 증감이 3,4까지 올라간다 -> 줄이 바뀌면서 헷갈리니 7개씩 적는다)
- 문제를 풀 때 경로부터 본다.
- 제일 쉬운건 네모부터 찾는다.
- 조건을 구한 후 숫자 혹은 2가지를 택하여 조건에 대입한다.
- 증감 패턴을 추적해 나가는게 중요하다!
- 보통 문제가 4개로 나오므로 패턴을 정확하게 풀자


어휘간의 관계
- 난이도가 어렵지 않다.
- 비례식을 보고 유추하라
- 이공계 어휘력이 높지 않으면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패턴으로 단어를 음미하라.
ex) 너는 일하는게 (어설프다 / 미숙하다)
- 이것들은 비슷한 관계(유의관계)이다.
ex) 예방접종 후에는 운동을 (삼가한다 / ????) -> 뭔가 조심하고 유의해야 한다. => 자중하다가 유의관계이다.
- 국어사전에서 모든 의미를 공부하는건 불가능하다. -> 평상시 단어를 활용하는 관점에서 의미를 곱씹어 봐라 -> 단어를 풀어가면서 접근하라


추론파트
- 요즘 나온 패턴은 삼성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 일부 관련도가 있는 질문이 많이 출제된다.
ex) 메모리 반도체, 폴더블폰, 바이오산업, 금융업(생명, 화재, 증권)
- 사업과 어느정도 관련이 있는 IT, 경제, 경영 부분이 출제되고, IT에서 조금 더 이론으로 들어가 순수과학(지구과학, 생명과학, 물리, 화학)이 많이 나온다.
=> 실용문이 출제되는게 Key Point이다. 추론파트에서 70%가 이런 유형이다.
- 이런 문제는 팩트체크형 문제이다 -> 지문을 보고 잘못된 것을 골라라
- 우선 선지를 훑어보고 아이템을 수집한다.(플래시 메모리, 노어 플래시, 낸드 플래시, D램, 램, 롬)
=> 출제자가 문제를 약간 변형할 수 있으니까 기존 상식에만 의존하지 말고 지문을 읽어봐야 한다.

- 속성을 그룹핑해서 구분한 문제이다.
- 전원 공급이 끊기면 정보가 사라진다 -> 휘발성 메모리
- 워딩을 바꿔서 헷갈리게 만들 수 있다.
- 4번은 셀이 배열되는 형태가 한가지이다 X -> 병렬, 직렬 두가지이다.
- 해당 문제는 반도체 관련 지문을 보면서 IT관련 상식을 가지고 있으면 자신감 있게 풀수 있다.

정리
=> 이번 21 하반기의 기출문제 정도는 요정도 수준이다 => 라이트 강의를 들어보고 경제, 경영 강의도 들어 배경지식을 알고 있으면 수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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