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 (월) ~ 25 (목) SEMI주관 CAMPUS OUTREACH

 세미에서 주관하는 CAMPUS OUTREACH를 수강하였습니다.

위에 적힌 날짜는 2022년 8월 22일(월) ~ 26일(금)으로 되어있는데 제목은 왜 25일(목)까지 일까요?

22일(월)부터 24(수)까지는 온라인행사로 진행되어 메일로 웨이브에 참가하여 섹션을 하는 구간이었습니다.

그리고 25일(목)이랑 26일(금)은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온라인 행사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다음과 같이 전공세션이랑 인사세션으로 나누어 설명을 해주셨으며,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보니 생각보다 집중이 안되었습니다. (저는 토익스피킹이랑 같이 공부한다고 이거했더 저거했다 하느라 집중을 잘 못했네요 ㅠ.ㅠ)

 

 반도체 회사를 알아보다 보면 많이 들어볼 수 있는 회사입니다.

저는 올해 2월에 주최한 SEMICON Korea를 참가하여 위에 있는 장비사들은 거의 다 접해본 상태에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해가 조금은 더 쉬웠던거 같아요.

 

 각 기업마다 반도체 공정에서 각각의 강점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고 메인 기업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따라서 만약 반도체 업계로 들어온다면 꼭 한번씩은 볼 회사들이니까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다음은 오프라인 일정이었습니다.

 다음과 같이 두 날짜 중 하나만 신청이 가능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다음과 같이 신청을 했으며 SEMES는 대기라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ASML은 대기상태였지만 SEMES가 못들어가는 바람에 시간이 남아서 현장에서 1순위로 신청을 했습니다.

 

 다음과 같이 실제로 참석 하였으며 사람이 생각보다 없었습니다.

따라서 ASML도 신청할 수 있었고요. ㅎㅎ

 

 각각의 회사를 들어본 결과 거의 인사 담당자 선생님들이 나와 기업설명을 먼저 해주셨으며, 그 후에는 현직자들의 QnA형식으로 진행 되었고 직접 현직자들과 이야기 해보는 경험은 처음?(학교 선배들과는 얘기해봤지만 실제로 오랫동안 일하신 현직자들은 처음...ㅎㅎ)이지만 이야기 해보는 경험도 해보았습니다.

 

 각각의 인사담당자 선생님들이 자기소개서를 보면 거의 반도체 쪽으로 경험을 엮으러 해서 자기만의 개성이 안보인다 하셔서 각자의 개성을 들어낼 수 있는 자소서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자기소개서를 쓸 때 참고해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SEMICON Korea에서 만났던 KLA 인사 담당자를 한번 더 볼수 있어서 얼마나 반갑던지 ㅎㅎ

얻어가는거 많고 생각이 깊어지는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