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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이네 반도체

7/25 (월) 엔지닉 반도체 빡공 스터디 6일차 본문

반도체 스터디/엔지닉 빡공 스터디(24기)

7/25 (월) 엔지닉 반도체 빡공 스터디 6일차

승이네 2022. 7. 2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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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시 식각 공정(1)

 

1. 플라즈마의 정의

 

- 4의 물질 윌리엄 크룩스(1879), 최초의 플라즈마 명명 어빙 랑뮈르

- 플라즈마를 한마디로 하면 이온화된 기체

- 플라즈마 = 중성입자 + 전자 + 이온 + 활성종(라디칼) + 여기된(excited) 중성종 + 광자() => 여러가지 입자들의 총합이다.

- 반도체 공정의 플라즈마의 이온화율 -> 0.001% ~ % 정도

- 특성 -> 전기적 준 중성 상태(Quasi-Neutrality) (전체적으로는 +이온, -이온, 전자, 중성 등 전체적으로 중성상태, But 극소적으로는 +이온이 많을 수도, -이온이 많을 수도 있다.

 

 

2. 플라즈마의 생성

 

- 진공 Chamber에 반응 Gas를 주입 -> 강한 전기장 인가 -> 전자 가속(고온 전자) -> 중성원자와 충돌 -> 이온화 -> 새로운 전자 생성 -> 이온화 연쇄반응 -> 플라즈마 상태 유지

 

진공 Chamber

- 저온 전자 가 강한 전기장을 만나 고온 전자가 되고 그러한 고온 전자가 반응 Gas인 중성종과 충돌 -> 중성종(활성종)(Radical), 이온, 전자로 분리되고 이를 플라즈마라고 한다.

 

이온화

- 고온 전자가 중성종과 충돌하여 전자가 튀어나와 양성자와 전자 2개로 나뉘어 지는 것(나뉘어진 전자들은 연쇄반응으로 플라즈마 생성)

 

여기(Excitation) / 탈여기(Relaxation) / 광자(Photon)

- 여기(Excitation) : 전자가 들어와 원자안의 전자를 충돌시켜 E를 받은 전자가 궤도(오비탈)이 높은 쪽으로 바뀐 상태

- 탈여기(Relaxation) : 원래 궤도로 찾아가는 과정

- 광자(Photon) : 이때 받은 E를 빛으로 내는 것 (빛이 나면 플라즈마가 생성되는 것을 알수 있음.

 

해리

CF4(안정)가 전자와 충돌하여 CF3 + F(둘다 전기적 중성)가 되었지만 굉장히 불안한 상태 -> 다른 물질과 만나면 금방 반응해 버린다(반응성 증가) (이를 활성종(중성종 중 반응성이 큰 것)이라 한다.))

 

=> 반도체는 활성종과 이온을 사용한다.

 

 

3. 플라즈마 특성

 

1) 이온화 에너지 (세로 cross-section/m^2 * 가로 electron energy/eV)

전자들의 E에 따라 이온화가 일어날 수 있는 확률 ( 같은 E에서 높으면 이온화가 쉽다.)

ex) 여기 ~11.56eV @Ar

이온화 ~ 15.8eV @Ar

 

- Ion화가 일어날 수 있는 최소 에너지 -> 원자로부터 가장 약하게 결합되어 있는 전자를 제거하는데 드는 에너지(~15.8eV @Ar)

- 전자 에너지 >> 100eV -> 전자의 속도가 너무 빨라 충돌 확률 감소 (전자가 Ar의 전자에 에너지를 전달할 시간이 없음)

 

2)파셴 커브 (Paschen’s Curve) (세로 방전전압(V) * 가로 압력(P) x 거리(d))

이때 방전전압은 플라즈마가 발생할 수 있는 최소 전압 (낮을수록 효율이 좋다)

압력은 Chamber내 압력, 거리는 전극 간의 거리이다.

 

- Low p x d

-> 전자가 Gas 분자와의 충돌 없이 양극에 도달 -> 방전 전압 증가 (높은 전압을 걸어줘야 Plasma가 생성된다)

압력이 너무 낮게되면 Mean Free Path(MFP)로 인해 전자가 다른 Gas분자와 MFP가 길어진다 -> 충돌확률 감소

거리가 너무 짧게 되면 충돌할 기회도 없이 전극에 들어간다.

 

- High p x d

-> 전자가 Gas 분자와의 너무 많은 충돌 -> 이온화 에너지가 부족

압력이 높기 때문에 전자가 많아진다 -> 공기랑 부딛힐 확률 증가 -> 방전이 일어날 충분한 E를 못받는다.

 

- 최적 조건 -> 최상의 공정 결과 기준으로 Setting

 

 

4. 직류 플라즈마 (DC Plasma)

 

플라즈마 전위 및 플라즈마 쉬쓰 (Sheath)

 

1) 플라즈마 전위

- 진공 Chamber내에 원래 전극에서 +전극까지 전압의 Potential이 직선으로 나타나야 하지만 쉬쓰에 의해 그렇지 않게된다.

 

2) 플라즈마 음극 쉬쓰 (Cathode)

- 강한 음의 전압 인가 -> 양이온으로 가득 참

- 어두운(Dark) 영역 -> 음극 쉬스(Cathode Sheath)

- 양이온이 강한 전기장에 끌려 높은 에너지로 음극에 충돌 -> 스퍼터링(Sputtering) -> 2차 전지 생성 (스퍼터링(Sputtering) : 양이온이 와서 전극에 때리게 되는데 이때 원자들이 E를 받아 Bonding E를 깨면서 튀어나가는 현상 -> 이온화에 참여)

- 전자의 종류 저온전자가 고온전자로 바뀌면서 중성원자랑 부딛혀 나오는 전자, 음극에서 부딛혀 나오는 2차 전자 => 플라즈마생성 (2번의 전자가 기여도가 높다)

 

음극 쉬쓰 생성 원리

강한 Vc를 주었을 때 원래 있던 전자들은 플라즈마 안으로 들어간다 -> 음극 쉬쓰에는 양이온만 존재한다 -> 강한 Vc쪽으로 양이온이 끌려가게 된다. -> 음극 쉬쓰에는 전자가 없다 -> 여기/탈여기과정이 없어 발광도 하지 않고 이온화도 되지 않아 플라즈마가 생성되지 않는다. -> 어두운 영역이 생긴다.

음극 쉬쓰 내부에는 전압으로 인해 양이온이 가속된다 -> 양이온이 음극 전극에 충돌할 때, Al이나 Si를 넣으면 이온이 때린다 => 스퍼터링(Sputtering) 발생

 

3) 플라즈마 양극 쉬쓰 (Anode)

- 전자의 속도 >> 이온의 속도 (~x1,000)

- 접지 전극 -> 빠르게 전자가 빠져 나감

- 전극 근처는 양이온으로 가득 참

- 양이온 -> 공간 전하로 작용 -> 접지 전극 대비 전위 증가

- 플라즈마 전위(Vp) 형성 -> 전자 진입 방해

- 어두운 영역(Dark Space) (*양극 쉬쓰도 전자가 없기 때문에 빛을 발광하는 여기/탈여기 과정을 거치지 않아 발광하지 않는다) -> 양극 쉬쓰 (Anode Sheath)

 

양극 쉬쓰 생성 원리

+전극

전자(e)는 엄청 빨리 이동하여 GND로 들어간다 -> 양이온도 어느정도 빠져나가 Uniform하게 있다가 떨어진다.(이때 전자의 농도 = 0) => 플라즈마 전위부로 Potential 증가 / 양극 쉬쓰 Potential 감소 -> 양이온의 농도 감소 => 따라서 플라즈마 전위(Vp)0V보다 높다.

-전극

플라즈마 안에 있는 전자의 입장에서 +를 좋아해 오른쪽으로 가는데 전압이 더 낮으니까 다시 돌아간다 -> Up-Hill에 의해 전자들은 hill(Potential 차이) 넘지 못해 Plasma안에 갇힌다(전자 진입 방해하는 상태)

 

5. 고주파 플라즈마 (RF(Radio Frequency) Plasma) - 필요 이유

 

- 직류(DC) 플라즈마는 전도체 금속(Sputtering현상이 발생하여 플라즈마가 잘 만들어진다)일 때 사용 가능하고 부도체의 경우 문제가 발생한다. (Chamber 안에있던 eE를 받아 중성자를 때려 발생된 양이온이 전극 쪽으로 간다. If 전극이 도체로 구성되어 있다면 전자가 나가 중화를 시키게 되어 전류가 흐르게 된다. Else 전극이 부도체로 구성되어 있다면 양이온이 사라지지 못함(전자공급이 안됨)

- 진공 챔버 내 반응 가스 주입 후 전개 회로 ON -> 양이온이 부도체의 Potential을 올리게 됨(부도체에 이온 대전(Charge-up)) -> 플라즈마 생성 -> -극에 +이온 가속되어 부도체 표면에 충돌 -> 부도체 표면의 -전하를 중화 -> +이온 축적 -> -극 전압 상승 -> 두 전극 간의 전압 차 감소(ΔV 감소) -> 플라즈마 꺼짐

=> 플라즈마를 지속적으로 유지 -> 절연체 표면에 축적된 전하 제거 필요 -> RF(고주파) 플라즈마(13.56MHz) 사용

 

=> 따라서 RF Plasma의 장점

1) RF 극성 변화 -> 전하 축적 방지

2) RF 주기에 따른 전자 왕복 -> 중성 원자와 충돌 증가 -> DC플라즈마 대비 효율 증가

 

 

6. 고주파 플라즈마 (RF(Radio Frequency) Plasma) - DC 극성 교번 효과 밖에 없음

 

- RF 인가 -> 플라즈마 유지 -> 두 전극에 동일한 RF 전압 인가(전하의 축적만 방지하기 때문에) -> DC 극성 교번 효과 밖에 없음 -> 스퍼터링(Sputtering)을 위한 특정 전극 큰 Bias(음극 쉬쓰) 필요 -> 직류 자기 바이어스(DC Self Bias)를 만들어 줘야한다.

- DC 자기 바이어스

요건 : DC 전류 차단용 차단 캐패시터(Blocking Capacitor) 및 두 전극 간 면적 차이 필수

원리 : 전력 전극 -> 전자 속도 >> 이온 속도(전자의 속도가 월등하게 빨리 이온은 천천히 오게 되는데 전자는 엄청 빨리 온다 -> 전력 전극이 +일 때 같은 면적당 전자의 밀도가 훨씬 높아 전자가 축적된다 -> 극성이 바뀌어도 +이온이 천천히와 중화시키는 것 보다 다시 +가 되어 전자를 확 끌어당기는 힘이 딸려 전력 전극이 점점 더 쪽으로 내려가게 된다(Shift)) -> 음 전압 형성 -> 반복 -> 평형(순 전류 zero) 조건 만족 음 전위 형성 => DC Self Bias 생성 -> 따라서 DC 플라즈마와 유사한 음극 쉬쓰 / 양극 쉬쓰를 가지고 플라즈마 포텐셜(Vp)가 생긴다.

 

동일 면적 전극

- 동일 시간내에 들어오는 전자의 수, 즉 면적당 전자의 수가 동일 (Cap이 있다 하더라도 평균적으로 양쪽 전압이 동일)

- 양쪽 전극 전압 동일 -> Sputtering을 위한 DC Self-Bias 생성 안됨

 

전력 전극 면적 > 접지 전극 면적

- 접지 전극 -> 면적이 넓어 전자 흡수

- 전력 전극 쪽의 면적당 전자 수가 증가 -> 축적

- 전압차 발생

=> DC Self-Bias 생성

 

 

 

12차시 식각 공정(2)

 

1. 식각 공정의 정의

 

- 박막의 전부 또는 Photo 공정에서 정의된 일부를 물리, 화학적 방법으로 제거하는 공정으로, 주로 반응성이 강한 할로겐 계열(불소(F), 염소(Cl) ) 물질(액체/기체) 사용

 

 

2. 식각 공정의 종류

 

습식 식각(Wet Etch)

 

- 식각제 : 액상 화공약품 (불상(SiO2), 질산(SiN2) )

 

- 원리 : 화학적 반응

 

- 방향성 : 등방성 (undercut)

 

- 최소선폭 : ~2um

 

- 선택비 : 높음

 

- 적용 : 전면 식각 / 제거

 

- 장점 : 저비용, 공정 단순, 높은 생산성

 

- 단점 : 미세 패턴 불가(등방성, 표면장력), 폐액 처리 문제

 

 

건식 식각(Dry Etch)

 

- 식각제 : 활성종

 

- 원리 : 화학적 반응

 

- 방향성 : 등방성 (undercut)

 

- 최소선폭 : 패턴 형성 목적 아님

 

- 선택비 : 높음

 

- 적용 : 전면 식각 / 제거 / 세정

 

- 장점 : 폐액 처리 불필요

 

- 단점 : --

 

 

건식 식각(Dry Etch)

 

- 식각제 : 이온 / 이온 + 활성종

 

- 원리 : 물리 / 물리 + 화학적 반응

 

- 방향성 : 이방성

 

- 최소선폭 : ~nm

 

- 선택비 : 습식 대비 상대적 낮으나 제어 가능

 

- 적용 : 패턴 형성

 

- 장점 : 미세 패턴 가능, 폐액 처리 불필요

 

- 단점 : 고비용, 생산성 낮음

 

 

3. 건식각 공정의 원리와 특성 비교

 

1) 플라즈마 식각

 

- 원리 : 식각제 흡착 -> 식각제/박막 반응 -> 부산물 제거 (휘발성)

 

- 식각제 : 활성종 (화학적 식각)

 

- 방향성 : 등방성

 

- 선택비 : 우수

 

- 적용 : 스트립, 애싱

 

 

2) 스퍼터 식각

 

- 원리 : 웨이퍼 -> 음극, 플라즈마 -> Ar+, Ar+에 의한 스퍼터링

 

- 식각제 : 이온

 

- 방향성 : 비 등방성(이방성)

 

- 선택비 : 나쁨

 

- 적용 : 비아 전세정

 

 

3) 반응성 이온 식각 (Reactive Ion Etch, RIE)

 

- 원리 : Ar+ + 활성종 , 이온 충돌 -> 표면결합약화, 활성종 -> 반응성 증가

 

- 식각제 : 활성종 + 이온

 

- 방향성 : 비 등방성(이방성)

 

- 선택비 : 좋음

 

- 적용 : 패턴 식각

 

 

4. 식각 공정 주요 변수

 

1) 식각률 (식각 속도)

- 식각율 = Δd/t (nm/)

- 두께 변화 Δd = d0-d1 (nm), 식각 시간 t()

 

2) 식각 선택비

- 다결정 실리콘에 대한 산화막의 식각 선택비 S = E1/E2

 

3) 식각 바이어스

- DI > FI -> (-)bias *DI : Develop Inspection (포토)

- DI < FI -> (+)bias *FI : Final Inspection (식각)

 

4) 균일도

- 웨이퍼 내 (With In Wafer, WIW)

- 웨이퍼 간 (Wafer To Wafer, WTW)

 

다중 point 측정

표준 편차 (~3σ)

NU(%) = (Emax Emin)/2Eave

*Emax : Maximum etch rate measured

*Emin : Minimum etch rate measured

*Eave : Average etch rate

 

 

5. 식각 측면 형상

 

이방성

 

등방성

 

테이퍼 (tapered)

보우잉 (Bowing)

 

푸팅 (Footing)

 

노칭 (Notching)

 

역 테이퍼 (reversed tapered)

 

I-beam

 

마이크로 트렌치 (micro Trench)

 

도브 테일링 (Dove Tailing)

 

 

6. CCP (Capacitively Coupled Plasma, 용량성 결합 플라즈마)

 

- 커패시터 형태 전극 양단에 전압 인가 플라즈마 생성

전극 간 거리 1 ~ 10cm

플라즈마 밀도 10^9 ~ 10^11/cm^3

 

- 장점

균일한 플라즈마를 형성 -> 대면적 가능

 

- 단점

전기장이 한쪽 방향으로만 개방적 -> 상대적으로 저밀도 플라즈마 -> 전극 간 거리가 좁아 전자가 가속되기 전 챔버 벽면 등과 충돌

단일 RF 전원 -> 이온에너지와 전자 밀도 독립 제어 어려움 -> 2중 주파수 (Dual Frequency) CCP

저압 -> MFP 증가 -> 이온의 직진성 증가 -> 이방성 개선

- 이온/라디칼 밀도 하락 -> 식각 속도 저하

- 이온 에너지 증가 -> 스퍼터 식각 우세 -> 기판 손상

고압 -> 이온/라디칼 밀도 증가 -> 식각 속도 증가

- 이온 직진성 하락 -> 화학적 식각 우세 -> 이방성 하락

 

반응성 이온 식각 시스템

- 웨이퍼 -> RF 전원 전극

- 챔버 접지 -> 전극 면적차이 증가

 

PE-CVD/플라즈마 식각 시스템

- 웨이퍼 -> 접지 전원 전극

- 챔버 접지 -> 전극 면적차이 감소

 

 

7. ICP (Inductively Coupled Plasma, 유도 결합 플라즈마)

 

- 코일을 챔버 외벽 또는 상부에 안테나 형태로 제작 -> 평면형, 실린더형

- RF 전류 -> 시변 자기장 생성 -> 전기장 유도(원형) -> 전자 회전 가속 -> 챔버 벽과의 충동 방지 -> 고밀도 플라즈마 (10^11~10^13/cm^3)

 

- 장점

RF 전원 2원화 -> 플라즈마 밀도와 이온 에너지의 독립적 제어 가능

플라즈마 밀도 증가 -> 식각 속도 증가 -> 저압 공정 가능 -> 이방성 확보

 

- 단점

균일도 하락 -> 대면적화 어려움 -> multi-I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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